수학 강의를 듣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어쩜 저렇게 개념 설명을 어렵게 하는걸까????
내가 교수라면 정말 저렇게 밖에 못가르칠까? 하는 예의없는 생각을 하고야 말았다.
누가 말하길 대학공부는 스스로 찾아서 하는거라고 했기에..
결국 개념이해에 대한 목마름은 나스스로 해결해야하는 것......
바로 학교 도서관으로 Go_Go!! 내가 찾을수 있는 수학에 관련된... 편미분에 관해서...
책을 10권정도 뒤져본결과...^^ 역시 우리나라 책들은 쓔레기이라는 생각만 든다.
개념설명 너무 부족하고 수학이라는것을 혼자서 공부하기엔 너무도 어렵게만 느껴진다.
젠장!! 그래도 꼭 이해하고 말리라..~
그런데 학문의 뿌리를 찾아가는 자체가..... 너무도 즐겁고 재밌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