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이용한지 오래되었다고는 자신있게 말할수 없지만 진정 블로그라는것이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고 있습니다. 미디어에서는 블로거들의 영향력이 커저가고있고 블로그에 대한 인식도 새로운 방향의 기로에 서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분명 티스토리가 존재했다고 느껴집니다. 비록 베타기간의 초대형식의 닫힌 가입방식이긴 했지만 오히려 그러한 방식이 티스토리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수준이 높아졌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식 오픈부터의 개방형 가입제는 어쩜 독이 될지도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티스토리를 끌고왔던 블로거들의 힘이라면 차후에도 잘 될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식 오픈하는 시점에서 베타기간에 티스토리만큼의 안정성과 고급적인 블로그 사이트라는 느낌을 계속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세상 블로거들이 모여드는 정보생산의 중심지가 되길 바라며... 티스토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