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쉽 지원의 마무리를 짓긴했는데..

작년 여름방학때부터 아이디어 생각해서 나름 작품만들어볼려고
노력도 하고 했는데 막상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다보니
우여곡절이 꽤나 있었던것 같다.
친구와 함게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중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단독구현으로 해야됐던...
프로젝트 실질적으로 2달여간을 공들였던거 같다.
2주동안은 하루에 2~3시간 자면서 코딩만 죽어라 했었는데..
어느 한계선이 지나니 나의 뜻에 맞는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다.
그래도 악착같이 끈을 놓치 않았는데~

막상 기술면접을 보니, 어떻게 진행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감이 부족했던것 같다.
결국 실패라는 말을 하고 싶넹

들어가자말자 ㅡㅡ 모니터 연결안되서 버벅거리다가 결국 진행은 했는데
질문에 대답도 잘 못했고

pt 발표도중 바로 시연하자는 소리에 급당황해서
시연을 하는데 하필 파일시스템이상으로 에러발생했다.

다행이 백업본이 있었지만 ㅡㅡ 웬지모른 불안감
그리고 시연을 하는데 세그멘테이션 폴트 발생
테스트때 우연히 발생하던 세그맨테이션 폴트가 하필 시연때 나타나버렸다.

면접을 보고나서 지금 글을 쓰면서 뒤돌아보면 떨어졌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넹
떨어지면 뭐~ ^^ 7전 8기의 정신으로 다시 도전할수 밖에...

이길이 아니면 무슨길을 택하리~~

면접결과를 기다릴수 밖에.. 붙으면 재수..
떨어지면 다시한번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