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E_IS_BETTER_THAN_PERFECT.

들어가며

비오는 날 편하게 주차하고 밥먹을 장소 바로 마트 음식점 코너입니다. 돈까스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4군데의 음식점 중 GoGo함박 양식 전문에서 무슨 돈까스를 먹을지 3분가량 고민하다 치즈돈까스를 시켰습니다. 사실 치즈돈까스보다 그냥 일반돈까스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오늘은 치즈돈까스를 도전해봅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구성입니다. 맛은 평타입니다. 특별히 맛없지 않기에 맛있다고 표현하겠습니다. 치츠돈까스를 많이 먹어보질 않아 얼마의 양이 많은 양인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치즈의 식감과 맛을 느끼기엔 충분한 양이였습니다. 역시 치즈돈까스라고 하여 특별히 더 맛있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 주문하고 번호표가 표시되면 셀프로 가져와서 먹으면 됩니다. 무난한 식사, 실패없은 식사로 적격입니다.

특별히 먹고 싶은 음식이 생각나지 않을 때, 무난하게 식사를 원하면 추천합니다. 특별히 맛 없지 않고 돈까스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찬 구성은 기본구성이었구요. 다음 방문에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다시 주문해서 먹을 듯 합니다. 마트 푸트코트는 원래 무난한 맛에 불편한 점 없이 패스트 푸드 먹듯 자신이 주문하고 셀프로 천천히 밥먹으려고 한거라서 딱 기대한 만큼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
치즈돈까스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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