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고 먹음] 합천 일류 돼지국밥 사상점 후기, 재방문의사 ▲(20년 9월 6일 작성)

서설

점심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4번째 방문입니다. 맛은 평타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유명한 돼지국밥집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주차장은 건물 2층입니다. 식당 앞 도로 주차장을 이용시 주차비를 지불해야합니다. 별개의 주차장이므로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하시는 분은 필히 2층에 주차한 후 식사하시면됩니다.

맛

먹을 만합니다. 가장 처음 방문할때 10분가량 줄을 선 후 입장하여 먹어서 더 맛있게 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번 방문하니 처음 먹었던 맛의 감흥은 아닙니다. 여러번 먹다보니 맛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맛이 없는 국밥은 아니지만 굳이 멀리 찾아서 밥먹을 정도의 감흥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괜찮은 맛이다. 평타 이상의 맛인것은 인정!! But, 재방문까지 하면서 먹고 싶은 정도의 맛은 아님.

결

맛있는 국밥인것은 인정합니다. 맛없는 국밥은 아니니까요. 일단 사골육수 베이스 국밥이 아니라서 사골육수를 원하시는 분은 호불호가 갈릴수 있습니다. 테이블이 꽤나 많습니다. 그 말인 즉 규모면에서 부산에서 5손가락안에 드는 국밥집입니다. 그럼에도 밥시간에는 대기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국밥집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집이라는 방증입니다. 셀프코너에 밥양이 모자른 분은 추가로 퍼 드시면 됩니다. 그게 젤 마음에 들었어요. ^^

불칠절함은 느낄 수 없었고, 서비스는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