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E_IS_BETTER_THAN_PERFECT.

들어가며

연산동에서 뭘 먹을까? 생각을 해보며 오늘 비도 오고 날씨도 그런데 어디가 마땅할지 생각하다가 비오는 날에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은 마트 푸드코드가 떠오르더군요. 얼마전 리모델링 하였고 입점업체가 변경되고 나서부터 맛도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히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쌀국수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생각날때 마다 종종 먹곤합니다. 주로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하는 미스사이공 쌀국수를 주로 먹었습니다. 그러다 마트에서 밥을 먹을 일이 있어서 맛도 궁금하고 해서 시켜먹어보았습니다. 오호~ 가성비 괜찮은 맛이고 양도 적당하여 미스사이공을 대체할 식당을 찾게 되어 좋았습니다. 일단 소고기 육수 베이스로 쌀국수가 있고 고명으로 닭고기, 소고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칠리 소스를 곁들여 먹을 수 있고 셀프코너에서 청양고추를 별도로 담아 오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살짝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 땡초를 선택 할 수 있다면 조금 더 가미해서 먹는 편입니다. 미스사이공 쌀국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할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슨밥을 먹을지도 고민하면서 딱히 떠오르는 메뉴가 없다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마트의 푸트코드입니다. 먹을 수 있는 종류가 다양하니까 일단 가서 보고 고르자 가격과 맛이 적당하니까요. 마트 갈 일이 있거나 주변에 있다면 무난한 식사를 할때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주차가 편하고 날씨에 상관없이 방문하여 불편함 없이 밥을 먹을 수 있는 장소로 좋습니다. 맛, 가격 괜찮다고 생각하기에 아마 자주 방문하여 먹게 될 듯합니다.

 

메뉴판
쇠고기쌀국수 상차림 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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