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E_IS_BETTER_THAN_PERFECT.

얼마전에 블로그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오늘 블로그에 대한 뉴스기사를 하나 읽어보고는 유명 블로거들에 대한 영향력이 새삼 커졌다는것을 느꼈다. 언제부터인가 블로그가 언론의 역활을 조금씩 대신한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적인 사건사고에대한 보도는 공중파에서 해주는것이라면 시시콜콜한 내용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주관적인 생각이 담겨있는 그러한 글들이 대중에게 더욱 공감이 가는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블로그의 최대장점인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블로그에 매달려 있는것 같다.

^^ 뉴스거리에서 읽었던 유명 블로거의 말이 왜이렇게 인상적이던지..
 블로그라는거 돈도 안나오는거 뭐하러 매일 매일 시간들여 가면서 블로그에 매달려 있는거냐고? 차라리 그시간에 낮잠이나 자겠다던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내가 잠을 버려가면서 블로그에 매달려 있다. 뭐 바라는것 없이 그저 나의 일상을 표현하는것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근데 내가 왜 블로그를 하고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ㅋㅋㅋ  이런 식의 내용이었던것 같다 원문을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블로그의 역할이 언론의 부분적인 기능을 점차 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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