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한국의 자수성가형 부자들
예전 모 카드광고에서 ‘부자되세요!’ 라는 문구로 전국적인 부자열풍이 일어 났었다. 지금도 부자가 되고자하는 사람들의 열망은 여전하겠지만, 부자열풍의 열기는 한풀 꺾였다는 인상을 받는다. 그당시 ‘한국의 부자들’ 이라 시리즈가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는 기억이 있다. 베스트 셀러는 그당시의 유행을 탄다는 느낌이 들지만 부자에 대한 유행은 끝나지 않을 것 같다.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는 끝이 없을테니까......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부자들에 대한 눈초리가 곱지만은 않은 것 같다.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보통 부자의 대열에 진입할려면, 부모의 부를 물려받거나, 자신이 스스로 부를 축적하는 크게 두가지로 나뉠수가 있는데, 여기서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는건 전자에 해당되는 부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닐가..